컨텐츠 바로가기


서비스 센터


  • TIME평일 9시~ 18시
  • TEL02-707-3846
  • TEL010-9965-4566
  • power@powercenter.co.kr
  • FAX서비스 종료

커뮤니티

  • 태양광관련자료실
  • 신청서/데이터쉬트
  • 뉴스/이벤트
  • 상품 Q&A

알뜰살뜰 쿠폰존


현재 위치

  1. 게시판
  2. 뉴스/이벤트

뉴스/이벤트

뉴스와 이벤트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솔라투데이] 파워센터, 태양광산업과 동반성장 꿈꾸다!
작성자 Solarhome (ip:)
  • 작성일 2014-06-12 11:09:2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71
  • 평점 0점

 

파워센터는 전자·전력 관련 부품 전문업체로 특히 지난 200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태양광 분야에 진출함으로써 미국 모닝스타의 고품질 컨트롤러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전력회사에서 생산되는 전력과 동일한 품질의 전기를 생산하는 정현파(Pure Sinewave) 인버터의 제조 및 판매를 통해 파워센터의 브랜드를 알리고 나아가 국내 태양광발전의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태양광 시스템의 저변 확대에 파워센터의 역량 다할 것”

 


이 민 선 기자


“최근 태양광산업의 상승기류를 확연히 느낀다. 하지만 아직은 중국 태양광시장의 구조조정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으로 당장 태양광 시스템의 단가 하락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본다.”


파워센터의 김정철 대표는 지난해 파워센터의 실질적 활동에 대해 언급하기에 앞서 최근 상승곡선이 확연한 태양광산업에 대해 진단했다. 그는 긍정적인 기조는 분명하지만, 아직까지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하며, 다만 올해 시장은 지난해에 비해서는 업계의 수익성 향상이 관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파워센터는 2000년에 태양광 분야에 진출한 이래 미국 모닝스타의 한국총판대리점으로서 10여년간 고품질의 태양광 컨트롤러를 국내에 공급하며, 태양광 전용 컨트롤러에 대한 인식 제고에 일조해왔다. 특히 독립형 태양광 시스템에 적용되는 컨트롤러의 대중화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홍보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파워센터의 브랜드 또한 업계에 알리고 있다.


김 대표는 “태양광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사업을 이끌어가야 한다. 당사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민간 부분에서의 수요 진작을 위해 에너지원으로서의 태양광 시스템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개념 정립에 회사의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양광 인식 제고가 필수”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파워센터는 오랜 기간 동안 미국 모닝스타의 한국총판대리점으로서 활약하며, 독립형 태양광 시스템에 적용되는 충전 컨트롤러를 주력으로 소개해왔다. 하지만 독립형 시스템이 취약한 국내 태양광산업의 실정으로 인해 고충을 겪어야했다. 때문인지 김 대표는 인터뷰 내내 정부, 언론, 민간 등 각계에서 태양광 시스템에 대한 인식 제고가 필수적으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직 대중들은 태양광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독립형 시스템의 경우, 블랙아웃과 같은 전력위기 사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 국내에서도 이의 사용이 증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국외의 경우 일반적으로 태양광의 근간이 독립형 시스템에서 비롯되는데, 유독 한국은 산업적 특성을 이유로 계통연계형을 뿌리로 태양광산업이 발전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국내에는 독립형 태양광 시스템에 대한 트랙 레코드가 미비하고 수요 또한 극히 드물어 관련 산업의 성장이 정체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선 연계형, 독립형의 개념정립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게 김 대표의 논지이다. 


연계형 및 독립형 시스템 개념정립의 중요성

이어서 그는 계통연계형과 독립형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이어갔다. 계통연계형은 태양광 패널이 생산한 DC 전기를 AC 전기로 변환해 이 전기를 한국전력에 보내 수익을 얻는 시스템으로 배터리가 따로 필요하지 않아 초기 설치비가 독립형에 비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국내에서는 계통연계형 태양광 시스템의 설치가 일반화돼 있다.


반면, 독립형 시스템은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에 충전해 필요한 시간대에 소모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고가의 배터리로 인해 초기 투자비용 상승의 단점이 있긴 하지만 분산시스템의 실현으로 인해 블랙아웃과 같은 정전사태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다.


김 대표는 “국내에서는 특히 독립형 시스템에 대한 왜곡이 심각하다고 본다. 더불어 산업의 위축이 업계에 영향을 미쳐 독립형 시스템의 발전이 더욱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독립형 시스템의 발전을 위해 전략적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 또한 수요 증가를 위해 민간에서도 이 시스템의 효용성에 대해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미디어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는데, 미래 에너지원으로서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알리기 위해 이의 필요성을 반복적으로 이미지화하는데 미디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김 대표의 생각이다.


올해 파워센터는 태양광발전 시스템에 대한 소개 및 분야별 적용방법과 같은 다양한 자료와 동영상을 제작해서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태양광 시스템의 인식 확산을 돕겠다는 전략이다.


고품질 제품으로 브랜드 이미지 홍보

파워센터는 이처럼 국내에 태양광의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 활동을 사업의 주된 가치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와 더불어 태양광과 관련한 다양한 제품군을 제조 및 판매하며 시장에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 있다.


파워센터가 공급하고 있는 제품군은 ET솔라, 차이나랜드솔라(Chinaland Solar) 등의 태양광 모듈, 모닝스타의 하이브리드형 600VDC 충전컨트롤 시스템, 태양광 조명 제어시스템, 리튬이온 및 리튬인산철 전지 충전컨트롤러 등이다.


이 중에서 주력으로 소개하고 있는 제품은 모닝스타의 하이브리드형 600VDC 충전컨트롤 시스템으로 기존의 계통연계형 시스템과 직접 연결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국내 실정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입력전압을 600V까지 높이고 MPPT 충전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최대 효율을 실현한다.


또한, 최근에는 전력회사에서 생산하는 전력과 동일한 깨끗한 전기의 생산이 가능한 정현파 인버터 ‘Pure-3000’을 제조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정현파 인버터는 산간, 도서 지역, 캠핑장 등과 같은 전력 공급이 제한적인 장소에서 특히 유용하며 한국전력에서 제공하는 전력과 동일한 품질의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잠재 수요의 현실화 모색

“모닝스타의 컨트롤 시스템은 높은 가격 경쟁력과 더불어 품질에 있어서도 고장의 최소화와 설치의 간편화를 실현한다. 올해 당사는 이러한 간편한 태양광 통합 시스템을 더 적극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잠재 수요의 현실화를 도모하려고 한다.”


올해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산업이 활기를 띠며, 업계에서도 기대에 찬 모습이다. 파워센터 역시 올해는 일정 부분 태양광 사업에 희망을 거는 모습이었다.


김 대표는 “당장 산업이 불황을 벗어난다고 할 수는 없으나, 향후 공공 부문 및 민간의 수요 증대가 균형을 이루게 되면서 산업이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파워센터는 태양광발전의 잠재 수요 진작을 위해 이미 태양광발전과 관련한 소개자료 및 동영상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는 등 사명감을 가지고 태양광발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대표는 “태양광산업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 당사는 식물을 키우는데 비유한다면 현재 씨를 뿌리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과정 중에 정부, 미디어, 민간 등의 역할이 뒷받침된다면 향후 산업의 안정적인 성장도 충분히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SOLAR TODAY 이 민 선 기자 (st@infothe.com)


<저작권자 : 솔라투데이 (http://www.solartodaymag.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첨부파일
비밀번호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장바구니 0